V5.0에 새로 추가하고 바뀐 기능
+ <외부 프로그램으로 바로 넣기> 기능 추가
이번 버전은 특수문자 입력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했습니다. 포르투갈어 쓰기 편집 창의 크기를 확대할 수 있고, 프로그램 창의 위치와 크기도 바꿀 수 있습니다. 창을 화면의 왼쪽/오른쪽 가장자리로 쉽게 보낼 수 있으며, 반투명하게 보며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. 세딜랴를 항상 최상위에 놓고 사용할 수도 있고, 편집창의 문자를 한 번에 대문자 또는 소문자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.
<한글 발음> 기능은 <TFCB 표기법>을 구현한 것으로, 브라질 포르투갈어 화자가 한글을 읽는데 도움을 줍니다.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면 곧 바로 해당 발음 기호를 포르투갈어로 조립합니다. 이렇게 만든 내용은 클립보드에 복사하거나 사용자가 선택한 외부 프로그램으로 바로 입력시킬 수도 있습니다.
<특수 문자> 페이지를 추가했습니다. 유니코드 문자 가운데 유용하다고 생각한 여러 문자를 종류별로 구분해 쉽게 복사해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. 버튼에 있는 문자는 한번 클릭으로, 상자에 있는 문자는 더블클릭으로 선택하면 즉시 클립보드로 자동 복사됩니다. 물론, 사용자가 선택한 외부 프로그램으로 바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.
<외부 프로그램으로 바로 넣기> 기능은 일종의 Virtural Keyboard 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이 기능을 선택하면 창이 노란색으로 바뀌는데, 이 때부터 클릭(또는 더블클릭)하는 문자는 사용자가 선택한 해당 프로그램의 커서 위치에 바로 입력됩니다. 즉, 세딜랴에서 "복사"한 뒤 해당 프로그램에서 "붙이기"를 하는 전통적인 방식보다 빠른 입력이 가능합니다. 이 기능을 끄려면 <외부 프로그램으로 바로 넣기> 항목을 다시 한 번 선택하면 됩니다.
<왼쪽 악센트 BAR만 보기> 기능을 켜면 악센트만 입력할 수 있도록 창이 축소됩니다. 이 창의 빈 칸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메인 메뉴가 나오므로 작게 보면서도 여러 기능을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.
<왼쪽 악센트 BAR만 보기>와 <외부 프로그램으로 바로 넣기>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면, 문서 편집 작업을 할 때 큰 창에 가려 방해받지 않으면서 특수 문자를 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.
<보관함>을 클립보드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이곳에 저장된 항목을 사용자가 선택한 외부 프로그램으로 바로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. <보관함>의 내용을 윈도 메모장으로 자유롭게 편집하고 세딜랴로 다시 불러들일 수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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