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르투갈어/번역 연습

[포르투갈어 번역 연습] 독재자에게 문화는 공포의 대상이 된다...

미래지기 2015. 6. 2. 06:06



독재자에게 문화는 공포의 대상이 된다. 책을 읽는 국민이라면 지배를 받지 않을테니까. - 안또니오 로보 안뚜니스





문화가 자생적이기만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?
때로는 의도적으로 탄생하고, 무리에 의해 조작되며 때때로 집단지성이라는 탈을 쓰고 우리 앞에 나타나기도 한다. 넓게 보면 독재라는 것도 문화의 한 부분인 것이다.

중요한 것은 문화가 아니라 안목이다. "보는 눈"이야말로 책을 읽는 사람이 취하게 되는 최고의 능력이며 또한 최선의 보상이다.


그렇다면, 문화는 그 결과일 뿐이다.


▨ mirejiki